소망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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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21:16 조회3,022회 댓글0건본문
시민 2만여명이 자신들의 소망과 염원을 직접 쓰고 그려 넣은 타일을 모아 황학교와 비우당교 구간 좌우 옹벽에 각각 높이 2.2m 길이 50m로 조성한 곳. 개성 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 담겨 있다.
2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그들의 소망과 염원을 직접 쓰고 그려 넣었다. 청계천 복원사업에 서울시민은 물론, 지방 광역시ㆍ도ㆍ이북5도민, 해외동포 등 온 국민의 참여를 유도한 기념물이다. 가로, 세로 10cm의 도자기질 타일에 각자의 소망을 표현한 것으로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의 양쪽 벽에 50m씩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