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치교각과터널분수(하늘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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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21:15 조회2,702회 댓글0건본문
2003년 8월 청계고가도로를 완전 철거하면서 교각 중 3개를 기념으로 남겨둬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 곳이다.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조명과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루는 모습도 자랑거리.
하늘로 솟아오르는 분수와 달리 5m 높이의 석축 위에서 뿜어 나온 물줄기가 조명화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루면서 하천으로 떨어진다.
폭이 50m인 비우당 터널분수는 총 42개의 노즐이 설치돼 있으며, 물줄기의 분사 거리는 16m에 이른다. 분수에서 뿜어 나온 물줄기가 조명과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