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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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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계광장
빛과 물의 만남을 통해 밤에 특히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분수대 아래로 하루 6만5000t씩 떨어지는 2단폭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팔도상징석에서 독도를 찾는 재미도 있다. 청계천을 60m로 축소한 ‘청계 미니어처’엔 광섬유를 심어놔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청계천 모형을 감상할 수 있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 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 청계천 전구간을 1/1…
[7] 광통교
조선 태종(이방원) 10년에 정동(貞洞)에 있던 태조(이성계)의 비(妃) 신덕왕후의 무덤을 정릉으로 옮기고, 남은 묘지석을 거꾸로 쌓아 만든 다리다. 도성 최대의 다리로 어가와 사신 행렬이 지나가는 중요한 교통로였고, 정월 대보름에는 다리밟기와 연날리기 장소이기도 했다. 줄여서 광교라고도 했다. 지금 서린동 124번지 부근에 있었던 다리인데 광통방에 있는 큰 다리였으므로 처음에는 대광통교라 하였다. 특히 옛부터 서울에서는 큰 다리로 알려져 정월 대보름이 되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 곳에 모여 답교(踏橋)놀이를 하던 곳으로 유명하였다. 서린동 124번지 부근에 있던 다리이다. 지금의 보신각…
[6] 정조반차도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모친의 회갑을 기념하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화성으로 가는 왕의 행렬을 도자벽화로 재현한 것으로 단원 김홍도 등 당대의 화원들이 그렸으며 행차의 격식과 악대 구성 등 군주의 위엄과 질서가 잘 나타나 있다. 1795년(정조19년)에 어머니 혜경궁과 아버지 사도세자의 회갑을 맞이하여 화성과 현륭원에 다녀와서 만든 8일간의 행차보고서이다. 1,779명의 인물과 779필의 말이 행진하는 모습을 담은 63쪽의 반차도는 김홍도 지휘 아래 김득신, 이인문, 장한종, 이명규 등 쟁쟁한 화원들이 합작으로 그린 작품으로 문화적 예술성이 매우 높다.
[5] 패션광장(문화의벽)
청계천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공간. 주변에 두산타워·밀리오레 등 패션전문상가가 즐비하다. 동대문 의류시장의 직물을 소재로 한 색동벽과 미술가 5인의 벽화작품이 설치된 문화의 벽 등이 볼거리다. 패션분수도 화려한 조명을 받아 춤추듯 솟아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패션광장 인간과 자연의 상생과 조화를 주제로 제작한 '문화의 벽'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하천분수, 자그마한 문화공간인 수변무대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이다. 문화의 벽 자연ㆍ환경을 주제로 한 현대 미술가 5인의 작품으로 오간수문 상류에 설치되어 있고 각각의 작품 크기는 가로 10m, 세로 2.5m이다.
[4] 청계천빨래터
옛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던 곳을 다산교와 영도교 사이에 재현해 놓았다. 실제 빨래를 하거나 물을 더럽히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인근 황학시장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진귀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청계천은 아낙네들의 빨래터이자 아이들의 놀이터로 서민들의 생활터전이었다. 옛 아낙네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빨래터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또, 충남 천안에서 옮겨온 능수버들 16주가 어우러져 한편의 풍속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비록 이곳에서 빨래를 할 수는 없지만, 어른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해 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을 듯 하다.
[3] 소망의벽
시민 2만여명이 자신들의 소망과 염원을 직접 쓰고 그려 넣은 타일을 모아 황학교와 비우당교 구간 좌우 옹벽에 각각 높이 2.2m 길이 50m로 조성한 곳. 개성 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 담겨 있다. 2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그들의 소망과 염원을 직접 쓰고 그려 넣었다. 청계천 복원사업에 서울시민은 물론, 지방 광역시ㆍ도ㆍ이북5도민, 해외동포 등 온 국민의 참여를 유도한 기념물이다. 가로, 세로 10cm의 도자기질 타일에 각자의 소망을 표현한 것으로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의 양쪽 벽에 50m씩 설치되어 있다.
[2] 존치교각과터널분수(하늘물터)
2003년 8월 청계고가도로를 완전 철거하면서 교각 중 3개를 기념으로 남겨둬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 곳이다.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조명과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루는 모습도 자랑거리. 하늘로 솟아오르는 분수와 달리 5m 높이의 석축 위에서 뿜어 나온 물줄기가 조명화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루면서 하천으로 떨어진다. 폭이 50m인 비우당 터널분수는 총 42개의 노즐이 설치돼 있으며, 물줄기의 분사 거리는 16m에 이른다. 분수에서 뿜어 나온 물줄기가 조명과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룬다.
[1] 버들습지
버드나무와 갯버들·꽃창포 등 각종 수생식물을 옮겨 심어 만든 생물들의 서식공간. 청계천 중 가장 자연적·생태적 공간이다. 흰뺨검둥오리나 중대백로 등과 만나는 흥분도 느낄 수 있다. 어류, 양서류,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공간 확보를 위해 갯버들ㆍ매자기ㆍ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식재한 습지를 조성한 곳 이다. 청계천 중 가장 자연적·생태적 공간이다. 청둥오리 · 흰뺨검둥오리나 중대백로 ·황조롱이 등 조류를 포함, 메기 ·버들치 ·잉어 ·피라미 ·송사리 ·미꾸라지 등 어류들을 만나는 흥분도 느낄 수 있다. 이 지역은 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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