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R」,플랫슈즈 e마켓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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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13:24 조회4,718회 댓글0건본문
캐릭터 슈즈「세인트라이(St.Rhey)」를 전개하는 에스팀아이앤씨(대표 송진호)가 09’ S/S시즌 런칭한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스퍼(SPUR)」로 주요 인터넷 쇼핑몰을 종횡무진, 여성 플랫슈즈 부문서 온라인 최고브랜드 자리에 올라섰다. 「스퍼」는 롯데닷컴, CJ몰, 신세계몰 등 주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 1일 평균 2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등 3월 한달간 「스퍼」단일브랜드 온라인 매출만 최소 5억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퍼」가 런칭 한달만에 플랫슈즈 온라인 시장을 석권하게 된 배경은 기존 수입을 포함한 여성 캐릭터슈즈 브랜드 대비 품질 가격 경쟁력에서 구매자들에게 확실한 차이를 보여 준것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모든 제품에 이태리 직수입 바닥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100% 국내 수제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3만원대 중반~4만원대 초반의 가격대로 출시함으로서 기존 「세인트라이(St.Rhey)」의 강점이었던 제품개발력과 디자인력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또「스퍼」는 소재의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 자체 마진을 줄이면서 고급 퀄리티의 슈즈 부자재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포장지 박스포장과 포장백의 디자인을 뉴욕 파슨스 출신 디자이너겸 일러스트레이터 안젤라 박(Angella Park)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월별 또는 격월별 「스퍼」를 찾는 고객층에게 재밋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홍익표 에스팀 이사는 "제 2공장을 추가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성수동 슈즈생산 공장 규모로 수요물량을 공급하기에 부족하고 앞으로 수출과 내수 프로모션을 겸하게 되면 생산시설의 절대물량이 부족하다. 에스팀은 자체 마진을 축소해서라도 고급 퀄리티의 안전한 여성화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플랫슈즈부터 여성들의 로망인 킬힐(kill hill)까지 안정된 퀄리티의 제품으로 여성화 마켓의 리딩컴퍼니가 되는 것이 에스팀의 계획이다." 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