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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냉감소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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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13:06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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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냉감소재로 만든 의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골퍼를 위해 개발된 냉감소재 자외선 차단 티셔츠는 현재 등산, 야외활동, 여름철 평상복으로까지 활용된다. 특히 냉감소재 의류가 올해는 골프 & 스포츠웨어는 물론 신사복이나 캐주얼웨어까지 확장된다.

「잭니클라우스」는 속이 비치지 않고 올이 뜯기지 않는 냉감소재 자외선 차단 티셔츠가 지속적인 판매 호조세를 띄고 있다. 지난해 남녀 토시 4세트를 개발해 총 1만 7000여장을 판매한 이 브랜드는 올해는 핀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냉감소재로 만든 상품의 스타일수를 늘렸다. 지난 4월초 1만 1000장의 냉감소재 티셔츠를 출시한 이후 5월에 1만 3000장을 추가로 생산했다. 현재까지 이 브랜드는 총 2만 4000장을 매장에 공급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시즌 마감이 끝나는 9월까지 지난해 보다 두배 많은 약 3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UV제품인 아이스필 티셔츠로 히트를 친 「엘로드」는 흡습&속건 기능과 자외선 및 미세먼지 차단기능을 갖춘 스킨가드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4월초 스킨가드 7000장을 매장에 내놓았다. 판매량은 다른 상품대비 2~3배 이상 높으며, 현재 판매율은 60%에 이른다.



신사복에서도 냉감소재 옷들의 잘 팔리는 추세이다. 「더수트하우스」는 지난 5월초 냉감소재를 사용한 신사 정장 ‘아이스 수트’를 출시했다. 초도 물량으로 800벌만을 생산한 이 브랜드는 판매율이 50%에 육박해, 추가 생산을 주문해 놓은 상태이다. 「더수트하우스」의 '아이스 수트'는 체내에서 발산되는 열과 수분의 이동을 적절히 유지시킴으로써 옷을 착용했을 때 시원함을 준다. 울(wool)과 냉감 세라믹 소재를 믹스한 아이시스(ICIS) 소재로 체감온도를 2℃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맨스타」에서는 여름철 전략 상품인 ‘에어컨(AIR – CON26°C) 수트’의 판매물량이 대폭 늘었다. 에어컨 수트는 지난해 5월말 기준 총 2915벌이 판매됐지만, 올해는 동기간 대비 30% 증가한 3787벌이 팔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로 분석했다. 「맨스타」는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경량성을 강화한 ‘에어컨 라이트 수트’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메시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좋으며, 부자재를 최소화해 무게가 20% 가량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지오투」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4°C 수트’를 작년부터 여름에 이어서 올해도 선보인다. 올해 총 4000장을 출시해 5월말 기준 44%를 팔았다. 지난해 동기대비 판매율 35%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4℃수트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적외선을 반사하는 세라믹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열차폐 효과를 높였다. 이 섬유는 실의 잔털을 최소화하는 토네이도 트위스트의 2단계 연사법으로 제작되어 통기성 및 청량감이 뛰어나다. 올해 이 브랜드는 경량성을 강화한 ‘쿨 라이트(Cool light)수트’도 내놓았다. 모헤어와 모헤어실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선사하며, 브랜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시 가슴 보강 심지로 겉감의 시원함을 강화했다. 일반 재킷에 비해 20~30% 가벼우며, 항균 방취 가공한 땀받이가 있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회사원에게는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