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투어

청계천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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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21:18 조회2,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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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던 곳을 다산교와 영도교 사이에 재현해 놓았다. 실제 빨래를 하거나 물을 더럽히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인근 황학시장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진귀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청계천은 아낙네들의 빨래터이자 아이들의 놀이터로 서민들의 생활터전이었다. 옛 아낙네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빨래터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또, 충남 천안에서 옮겨온 능수버들 16주가 어우러져 한편의 풍속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비록 이곳에서 빨래를 할 수는 없지만, 어른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해 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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